부천인본병원은 지난 6일 부천시 약대동 약대초등학교 강당에서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꼽사리영화제는 매년 1회씩 지역주민분들의 문화생활을 위해 꾸준히 진행해온 행사이며, 올해로 제 12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의 주관은 꼽사리 영화제 추진위원회, 주최는 약대동 주민자치회, 후원은 부천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GS타워 주식회사 및 지역내 많은 기업들이 후원에 동참하여 뜻깊은 행사에 함께했다.
지역주민들을 위한 깔깔깔가요봉사단, 꿈나무태권도 시범단, 라인댄스S, 비천, 손중선색소폰, 서지현 고고장구, 좋은소리오카리나 앙상블, 고전무용, 실버라인댄스로 주민장기자랑이 진행되었으며 지역 연예인 및 초대가수도 꼽사리 영화제에 참여해 지역주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꼽사리영화제에서는 캐리커쳐, 패션타투, 창의아트, 비즈공예, 벼룩시장, 팝콘·솜사탕 부스가 준비되어 있어서 행사 진행하는 것 외에도 놀거리가 가득해 지역주민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부천 인본병원은 지역 행사인 제12회 꼽사리 영화제에서 행사에 참석한 약 300여명의 지역주민분들께 감사의 의미로 선물을 전달했다. 부천 인본병원 최덕현 대표원장은 "앞으로도 부천 인본병원은 부천시 지역내 행사에 적극적인 후원과 의료지원을 통해 지역주민분들께 더 다가가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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