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상동점] 인본병원 부천상동점 ‘간호·간병 통합 서비스’ 도입
인본병원 2022-01-06 05:25:32 5480
안녕하세요, 인본병원입니다.
오늘은 인본병원 부천상동점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도입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1월 5일 오후 1시 경 간호·간병 통합 병동에서 축사와 커팅식 및 기념촬영 등이 간소히 진행되었습니다.
간호 · 간병 통합서비스
간호 · 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이 환자 곁에 머물지 않아도
간호 인력이 입원 환자를 직접 돌볼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제도이며,
병원의 책임 아래 전문 간호인력들이 환자의 치료, 생활에 필요한 서비스 전반을 제공하며,
안전하고 안정적인 입원생활을 통해 입원환자의 빠른 쾌유를 도울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간호 · 간병 통합 병동
인본병원 간호·간병 통합 병동은 인공관절 수술과 같은 중증 환자에게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4인실로 이루어진 12개의 입원실,
총 48병상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환자를 생각하는 인본병원
인본병원은 2015년부터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2021년 12월 보건복지부 장관상 ‘응급의료서비스 부문’을 수상하였는데요,
인본병원 부천상동점 최덕현 대표원장님은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환자분들이 간병비 부담을 덜고 질 높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받으며 치료받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안영주 대표원장은 “앞으로 간호 인력과 병원 환경의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환자가 더욱 만족하는 인본병원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간병비는 부담을 줄이고 입원서비스 질은 높이고
이번 간호 · 간병 병동 도입을 통해 인공관절 수술 환자 비율이 높은 인본병원은
간호·간병이 필요한 환자군, 특히 60세 이상의 고령 환자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과 효과적인 치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