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관절척추 인본병원입니다.

인본병원의 수상 소식을 전해드리며 함께 기쁨을 나누려고 합니다.

지난 12월 28일(화), 인본병원은 "2021 노인의료나눔대상 '응급의료서비스'부문"에서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께 나눔 및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여

노인의 건강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게 되었습니다.

노인의료나눔대상은 어르신들을 위한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노력한 우수의료기관 및 개인을 선정하여 포상하고

그 노력을 널리 알림으로서 보다 적극적인 노인대상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제정된 상입니다.

노인의료나눔대상 조직위원회가 보건복지부, 조선일보와 함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시상식 행사에는 보건복지부 권덕철 장관님을 대신하여

노인의료나눔재단 김성환 이사장님께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하셨습니다.

또한 노인의료나눔재단에서 준비한 공로패도 함께 받으셨는데요.

이번 수상식에 참석한 인본병원 이영진 행정원장은 "의료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후 생활을 영위하고 삶의질이

개선되는 데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함께 협력해 나갈것"이라고 수상소감을 전했습니다. 

인본병원은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이후에도 퇴행성관절염으로 통증에 시달리고

일상생활에 제약을 받고 있으나 경제적인 이유로 수술을 받지 못하는 어르신들께

의료비지원, 건강예방교육, 의료정보 공유 등을 솔선수범하여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본병원은 개원이래 축적해온 완성도 높은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통해서

저소득층 어르신들도 걸을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인본병원은 지난 2015년부터 노인의료나눔재단과 함께

저소득층 노인들을 대상으로 인공관절 수술비 지원사업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기여하며 환자의 건강을 지켜드리는 인본병원은

항상 환자를 먼저 생각하며 더욱 성장하고 발전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