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본병원(대표원장 최덕현•김상범)은 ㈜투비코(대표 김호)와 4차 산업기술로 위변조가 불가능한 환자 임상 경험 관리를 위해 공동개발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사는 협약을 통해 내원한 환자의 피드백을 위변조가 불가능한 시스템으로 관리해 객관적인 근거를 분석하며, 이로 인해 의료 서비스를 개선하고 병원과 환자의 상호만족도와 신뢰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인본병원은 투비코가 개발한 앱 서비스인 PEX-ChainUs(펙스체이너스)를 도입하고, 의료 서비스를 경험한 환자에게 의학적으로 검증된 설문 조사를 할 예정이며, 해당 시스템으로 환자 피드백의 위변조를 방지하고 의료 서비스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데이터 수집이 보다 편리해질 전망이다.
최덕현•김상범 부천 척추•관절병원 대표원장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인본병원의 시설과 인적자원이 모두 적극적으로 협력해 상호 윈윈하며 환자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호 투비코 대표는 “자사는 4차 산업 기술을 통해 인본병원과 환자 간 소통을 촉진시키고, 피드백을 즉각 의료 서비스로 반영할 수 있는 발전의 선순환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