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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에 삐끗한 발목, 방치하면 ‘관절염’까지 부른다!
인본병원 | 2019.09.17 | 3785


추석은 모두에게 있어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 시간이다. 강도 높은 가사노동, 장거리 운전 등으로 명절이 지나면서 관절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적지 않기 때문.
평소 관절통이 있거나 관절질환을 앓고 있는 경우라면 명절이 지난 후 평소보다 심한 통증과 우울감으로 ‘명절증후군’이라는 신조어까지 생겼다.

인본병원 손무원 원장(족부족관절 전문의)은 “추석 연휴는 평소보다 높은 강도의 노동으로 관절통증이 심해지는 경우가 많다”며 “명절 동안 적당한 휴식과 스트레칭으로
관절질환이 악화되거나 퇴행성관절염 등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고 말했다.

명절이 끝난 후 고통을 호소하는 대표적인 질병으로는 발목염좌와 발목외상성관절염이 있다.

발목염좌의 경우 치료를 했음에도 만성적인 발목불안증후군으로 악화되는 경우가 있는데 연골손상이 발생해 시간이 지나도 다치기 전의 활동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조기치료가 중요하다.

발목외상성관절염은 외상에 의해 골절이 발생하거나 관절 연골에 직접적인 손상이 가해져 관절변형 및 관절간격이 좁아진 후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관절염을 말한다.
관절염 초기에는 발목관절 주위의 통증이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대개 발목을 사용하는 운동을 하거나 체중부하 시 증상이 심해진다.

명절증후군 예방을 위해서는 음식준비를 할 때 바닥보다는 의자에 앉아서 하는 것이 무릎관절과 허리에 가해지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또 강도 높은 가사노동의 경우 관절염 악화,
손목터널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가사노동이 끝난 후 냉찜질로 관절과 근육을 이완시켜줘야 한다.

장시간 같은 자세로 운전을 하는 것도 관절건강을 해치는 주범이다. 특히 어깨나 무릎,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중간중간 자세를 바꾸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다.

손무원 원장은 “명절 전보다 명절 이후의 충분한 휴식과 풍부한 비타민이 들어있는 제철과일을 섭취하고 가벼운 산책 등으로 컨디션을 조절해야한다”며
“휴식을 취해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기 위해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출처 :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45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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