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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통증, 날씨 탓 아니었다? 중장년층 ‘척추압박골절’ 주의보
인본병원 | 2019.07.27 | 3782



상관관계가 아직 정확히 밝혀진 건 아니지만 고온다습한 환경은 관절 내 압력을 상승시켜 관절을 보호하는 활액막의 신경을 압박하고 근육조직과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심화시킨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노화로 뼈가 약해진 중장년층은 단순 날씨 탓으로 여겼다간 병을 놓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날이 덥고 습한 장마철이면 어르신들은 한층 더 뼈마디가 쑤신다고 호소한다. 날씨와 관절의 상관관계가 아직 정확히 밝혀진 건 아니지만 고온다습한 환경은
관절 내 압력을 상승시켜 관절을 보호하는 활액막의 신경을 압박하고 근육조직과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심화시킨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노화로 뼈가 약해진 중장년층은 단순 날씨 탓으로 여겼다간 병을 놓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사람의 골밀도와 근육양은 조금씩 감소해 50세 이후부터는 급격히 줄어든다. 특히 여성은 폐경기 이후 뼈 성장을 촉진하는 에스트로겐이 줄면서 감소속도가 3배 정도 빨라진다고 알려졌다.

때문에 골밀도가 약해진 중년 여성은 무거운 짐을 들거나 장시간 서서 요리하는 등 일상적인 행동만으로도 허리에 심한 통증을 느낄 수 있다.
이를 방치하고 계속 무리하면 결국 뼈가 납작하게 눌러앉는 척추압박골절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골밀도가 낮아져 골절위험이 높아진 상태, 즉 골다공증이 발생한 상황에서 척추뼈에 골절이 생기는 것을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이라고 한다.
이 경우 갑자기 등과 허리, 골반 등에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며 부축받지 않으면 일어나기도 힘들다. 누워서 휴식을 취하면 좀 낫지만 움직이면 다시 통증이 심해진다.

인본병원 척추센터 신태양 원장은 “무엇보다 골다공증성 척추압박골절은 척추뼈가 주저앉으면서 허리가 점점 굽어질 수 있어 초기에 적합한 치료가 필요하다”며
“초기에는 보조기, 물리치료 등으로 개선해볼 수 있지만 압박골절정도가 심하거나 통증이 지속되면 척추체성형술 등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고려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중년에 접어들면 골밀도가 낮아지면서 골다공증 발생위험이 높아지는데 늦게 발견하면 결국 척추압박골절로 이어진다”며 “골다공증은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
별다른 통증이 없는 만큼 정기적인 골밀도검진을 통해 골다공증 여부를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만 54세·66세 여성이면 누구나 무료로 골밀도검진을 받을 수 있다.

출처 : http://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448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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