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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불문 찾아오는 ‘관절염’…내게 맞는 치료방법은?나이 불문 찾아오는 ‘관절염’…내게 맞는 치료방법은?
인본병원 | 2019.06.10 | 3813

무릎내부는 의외로 꽤 복잡한 구조로 이뤄져있다. 우리가 큰 불편 없이 걷고 뛸 수 있는 것도 무릎내부의

여러 구조물들이 적절히 조화를 이루며 제 역할을 다해주기 때문이다.

무릎관절은 크게 보면 위아래 관절연골과 반월상연골판 그리고 몇 개의 인대로 이뤄져있다.

이들 조직은 여러 가지 요인에 영향을 받는다.

일단 연골은 나이 들면서 점점 닳아 결국 어르신들의 말마따나 시원치 않게 된다. 무릎이 시큰거리고

쑤시는 증상으로 출발하다 심해지면 결국 퇴행성관절염으로 발전한다.

젊다고 안심은 금물이다. 젊은층은 무리한 스포츠활동이나 외상 등으로 반월상연골판이

손상·파열되면서 생각지도 못한 무릎통증에 시달릴 수 있다.

반월상연골판은 무릎관절 사이에 위치해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운동을 돕는 조직으로 손상·파열되면 뼈와 뼈가

직접 맞닿으면서 심한 염증과 통증을 일으킨다. 이때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결국 관절염으로 발전하게 된다.


 




관절염 초기에는 약물복용과 물리치료 등을 통해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손상범위가 넓고 이미 관절염이 심해진 상태라면

수술을 통해 고장 난 관절을 대신할 수 있는 인공관절을 삽입해야한다(인공관절치환술).

인본병원 김상범 대표원장은 “단 무조건 인공관절치환술을 시행하기보다 관절염의 진행정도와 환자의 나이, 활동량 등을 고려해

부분치환술과 전치환술 중 적절한 수술방법을 선택해야한다”고 말했다.

부분치환술은 주변 인대와 구조물을 살리고 염증이 심한 부분만 교체하기 때문에 회복속도가 비교적 빠른 편이다. 전치환술은 관절염이

아주 심한 환자에게 적용되는 마지막 수술방법이다. 아무래도 무릎구조물을 전체적으로 제거하는 수술이어서 부분치환술에 비해 회복속도가 느리다.

회복속도에 차이는 있어도 두 수술 모두 꾸준한 재활운동을 통해 관절의 기능을 회복해야한다. 수영이나 아쿠아로빅 등 무릎에

부담이 덜 한 운동이나 평지를 걷는 운동을 꾸준히 한다. 단 처음부터 무리하기보다 20~30분 정도로 가볍게 시작해 차츰 시간을 늘리는 것이 좋다.

김상범 대표원장은 “무릎관절염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여러 가지 치료법을 고려할 수 있어 의료진의 정확한 판단이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인공관절치환술을 받아야한다면 관절 손상정도를 고려해 부분치환술 또는 전치환술 중 어떤 것을 적용할 것인지 신중하게 결정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무엇보다 관절염에는 나이가 없다는 말도 있는 만큼 미약한 무릎통증에도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상태가 심각해지기 전 빨리 치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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