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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손상, 일반인들에게도 빈번하게 나타나
인본병원 | 2018.04.12 | 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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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체육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환경이 조성되면서 자신이 원하는 운동을 하는 인구가 점차 늘고 있다. 축구, 농구, 야구등의 다소 격렬한 운동뿐만 아니라 골프, 등산, 배드민턴 등의 큰 부담없이 접할수있는 운동을 즐기는 사람들이 늘면서 운동과 연관된 스포츠 손상이 일반인들에게도 빈번하게 나타나고 있다.

스포츠 손상은 운동과 연관되어 인대나 관절 등을 다치는 경우를 말하며 넘어지거나 비틀림에 의해 인대가 손상되거나, 특정동작을 반복하면서 관절이 손상될 수 있고 만성질환으로까지 진행될 수도 있어 치료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직까지 스포츠 손상에 대한 일반인들의 인식이 운동중 부상을 당하고도 가벼운 통증이라면 무시하는 경우가 많아 적절한 치료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생긴다. 격렬하지 않은 운동들도 외상이나 반복된 자극으로 인해 인대나 관절에 손상을 초래 할  수 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스포츠 손상 전문 병원에서의 초기치료는 시간과 노력을 아낄수 있다.

무릎에서는 반월상 연골 파열이 흔하게 관찰되며 반월상 연골은 반달 모양의 물렁뼈로서 완충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관절연골에 영양분을 공급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부분으로 과격한 스포츠 활동을 도중에 급격한 방향 전환을 할 때 찢어지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중년이후의 퇴행성 변화가 시작된 무릎에서는 큰 외상이 아니더라도 운동후의 반복된 작은 통증이 결국 파열로 진행되는 경우도 있어 주의를 요한다.

스포츠 손상으로 인해 생긴 질환은 무릎 전-후방십자인대파열, 반월상연골판 파열, 테니스엘보, 골프엘보, 회전근개파열, 충돌증후군, 족근관절염좌, 만성인대손상으로 인한 관절 불안정 등이 있으며 급성기에는 적절한 휴식과 냉찜질, 물리치료등의 보존적 치료가 추천되며 손상이 진행된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까지 필요할수 있다. 스포츠 손상에의한 수술적 치료는 운동기능의 저하없이 비교적 간단하게 회복할수 있는 관절경을 이용한 수술이 주로 이루어진다.

스포츠 손상의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심한 운동을 피하는 것이다. 나이와 근력에 맞도록 적당한 운동을 선택하고, 충분한 스트레칭으로 근육을 이완시킨후 적당한 강도로 운동을 하며, 운동후에는 따뜻한 목욕이나 반신욕으로 근육의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다.

당뇨환자의 경우, 공복상태의 운동이나 장시간의 산행은, 저혈당의 위험을 높일 수 있고 고혈압 환자는 농구, 배구와 같이 무리한 운동은 순간적으로 혈압을 올리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다.

인본병원 최덕현 원장은스포츠 손상의 경우 그 증상과 범위가 넓어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중요하다. 초기에 병원만 전전하다 더 큰병을 얻을 수 있어 정확한 초기치료가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출처 : 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18041200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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