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어진다리를 교정하는 교정절골술(HTO)
인본병원 | 2017.04.19 | 3785
일상생활 중 걸음걸이 이상을 일으키거나, 급성으로 퇴행성 관절염이 찾아온다면 관절질환을 의심해보아야 한다. 특히 무릎관절에 가해지는 스트레스(체중)가 안쪽이나 바깥쪽 어느 한쪽에 치우쳤을 때 퇴행성 관절염이 아주 빨리 발생하게 되므로,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기 위해 교정절골술을 시행하고 있다.
교정절골술은 자신의 관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치료법으로, 관절의 삐뚤어진 상태를 바르게 잡아주는 수술이며, 흔히 불리는 O(오)다리라 불리는 무릎 벌어짐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좌실 생활과 비만은 무릎관절에 무리한 하중을 발생시킨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특히 무릎 안쪽에 하중이 집중되면 결국 O자형 다리가 되는데 이때 연골손상의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을 위해 교정절골술이 시행되고 있다.
인본병원 김상범 원장은 “심한 퇴행성 관절염을 미리 예방하면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지않고, 환자 본인의 관절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수술이며, 뼈를 가능한 본래의 모양대로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407693&code=61171911&cp=nv 교정절골술은 자신의 관절을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치료법으로, 관절의 삐뚤어진 상태를 바르게 잡아주는 수술이며, 흔히 불리는 O(오)다리라 불리는 무릎 벌어짐을 교정하는 수술이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접할 수 있는 좌실 생활과 비만은 무릎관절에 무리한 하중을 발생시킨다고 알려진 바 있으며 특히 무릎 안쪽에 하중이 집중되면 결국 O자형 다리가 되는데 이때 연골손상의 진행을 늦추거나 예방을 위해 교정절골술이 시행되고 있다.
인본병원 김상범 원장은 “심한 퇴행성 관절염을 미리 예방하면서 인공관절 수술을 받지않고, 환자 본인의 관절을 최대한 오래 사용하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수술이며, 뼈를 가능한 본래의 모양대로 만들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