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치하면 더 악화되는 척추측만증, 정확한 치료방법은?
인본병원 | 2017.04.05 | 3784
특히 척추측만증은 청소년기에 평소 생활자세 및 나쁜 습관, 틀어진 자세를 반복했을 경우 척추측만증이 발병하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발병률은 꾸준하게 증가하는 추세인 만큼 점차 늘어나고 있으며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측만증이 80% 이상이며 환경적인 요인으로도 척추측만증이 생기기도 한다.
대표적인 척추측만증의 증상으로는 어깨 및 골반의 높이 차이가 있는 경우 가슴의 크기 및 위치가 비대칭인 경우, 몸통과 팔 사이의 거리차이가 있는 경우, 한쪽 갈비뼈가 돌출된 경우,날개 뼈가 비대칭으로 돌출된 경우 등이 있다.
척추측만증이 의심된다면 근처 정형외과에서 X-RAY촬영을 통한 척추측만증의 발병여부를 파악하고, 어떤 방법으로 치료 하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특히 16세가 되기 전에 척추측만증 진단을 받은경우, 성인이 되면 휘어짐의 각도가 점점 더 커질 수 있어 조기치료가 필수적이다.
척추측만증은 재활치료와 운동이 중요한데, 재 손상을 방지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성장하면서 더욱 나빠지기에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치료기간을 놓치면 정상상태로 회복하기가 힘들다.척추교정 및 척추기립근과 견갑골의 밸런스 등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재활치료와 운동이 꼭 필요하며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시기에 맞추어서 치료받는 것이 필요하다.
인본병원 척추센터 송형석 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으며, 방치하면 악화될 확률이 높아 X-RAY검사 후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척추측만증은 재활치료와 운동이 중요한데, 재 손상을 방지하고 그대로 방치하면 성장하면서 더욱 나빠지기에 조기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또한 치료기간을 놓치면 정상상태로 회복하기가 힘들다.척추교정 및 척추기립근과 견갑골의 밸런스 등이 정상적으로 되도록 재활치료와 운동이 꼭 필요하며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해서는 적절한 치료시기에 맞추어서 치료받는 것이 필요하다.
인본병원 척추센터 송형석 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병원에 내원하는 것이 좋으며, 방치하면 악화될 확률이 높아 X-RAY검사 후 조기치료가 중요하다”라고 조언했다.
콘텐츠팀 이세연 lovok@kmib.co.kr
기사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378336&code=61171911&cp=n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