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디스크 치료, 인공디스크치환술로 빠른 효과 기대
바쁜 현대인의 대표 질환인 경추 수핵 탈출증, 일명 "목디스크"는 목 쪽 척추 뼈 사이에 있는 추간판(디스크)에서 내부 수핵이 빠져나와 경추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한다.
특히 최근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활용이 증가하면서 잘못된 작업 습관, 과중한 업무 등의 이유로 목디스크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 사이에서 많이 발생하는 대표 척추 질환 중 하나이다.
관절, 척추디스크 관련 비 수술 및 수술치료 특화병원인 인본병원 정형외과 전문의 송형석 대표원장은 "보통의 경추 디스크는 물리치료나 신경주사, 시술 등으로도 효과가 좋으나 이에도
호전이 없거나 급성파열로 인해 마비를 일으키는 경우에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지만 대부분의 환자들이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일상생활로의 복귀 등의 문제로 수술을 미루고 통증을 참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인본병원은 최근 안전하면서도 회복속도가 빠른 경추디스크 치료방법인 인공디스크치환술로 많은 사람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인공디스크치환술이란 손상된 디스크를 제거하고 인공디스크를 삽입하여 척추의 제 기능을 회복시키는 치료방법이다. 기존 유합술은 디스크를 제거하고 금속판이나 케이지를 이용하여
분절의 고정을 하는 방법인데, 고정이 될 때까지 6주에서 3개월간 보조기 착용이 필요하고 수술 부위 인접마디의 퇴행을 일으킬 수 있는데 반해 인공디스크치환술은 조기 움직임이 가능
하고 인접마디의 퇴행이 상대적으로 적은 장점이 있다.
송형석 대표원장은 " 인공디스크치환술이 등장하고 인공디스크의 재질 및 모양이 발전함에 따라 좀 더 안전한 수술이 가능해졌다"며 "무엇보다 일상으로 빠른 복귀가 가능하다는 측면에
서 직장인들의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고 말했다.
송 원장은 "비수술이라고 강조하며 효과가 크지 않은 치료로 환자를 현혹하거나 유행에 따른 치료가 아닌, 근본 원인부터 파악하는 교과서 적인 치료를 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의료진
및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인본병원은 현재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영상의학과의 4개의 진료과목과 8명의 대학병원 교수 출신의 전문의들로 구성된 관절·척추 수술치료 및 비수술 치료 특화 병원이며,
대학병원 의료장비에 버금가는 시설 및 개인 TV, WIFI, 휴게실 설치 등의 서비스를 갖추어 병원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내 집처럼 편안하게 머무르며 오직 치료에만 집중하게끔 최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외 학술활동 및 의료지원, 봉사 등 다방면에서의 활발한 활동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지역주민 건강지킴이로서 입지를 튼튼히 다지고 있다.
기사 링크 : http://www.metroseoul.co.kr/news/newsview?newscd=20161117000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