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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층 아니라 젊은 층도 무시못하는 무릎연골연화증
인본병원 | 2024.07.11 | 3794



무릎은 체중을 지탱하는 부위로, 매일 걷거나 뛰고 앉는 등 여러 동작의 영향을 받는다. 이 때문에 관리를 아무리 잘 하여도 나이가 들수록 점차 무릎 연골이 닳고 퇴행성 변화가 발생하며 무릎통증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최근에는 잘못된 보행습관이나, 운동, 방치한 무릎 질환 등으로 인해 젊은 연령층에서도 무릎통증이 발생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2022년 무릎연골연화증 환자는 8만8,482명으로 이 중 20~30대가 전체 환자의 34%(3만6,797명)를 차지했다.

무릎연골연화증은 무릎 관절 내에 연골이 말랑말랑하게 연화된 상태를 말한다. 연골은 관절을 구성하는 뼈와 뼈가 직접 닿지 않도록 중간에서 보호하고 외부에서 전해지는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는 약 4mm 정도의 두께로 형성되어 있으며 정상적인 연골은 질기고 단단한 조직이나 연골연화증이 생기게 될 경우 연골의 탄력성이 줄어들고 약해지며 제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된다.


인본병원(부천) 최덕현 대표원장[사진]은 “무릎연골연화증 초기에는 무릎을 꿇거나 쪼그리고 앉는 등 무릎 관절에 하중이 실릴 때에만 통증이 나타난다. 무릎이 움직일 때 무릎 속에서 뭔가 걸리거나 마찰음 같은 것이 들린다고 느끼기도 하고, 오래 앉아 있으며 한 가지 자세를 유지하는 경우 통증이 생기곤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간이 지나면 점점 통증이 악화되며, 초기에 관리하지 않으면 연골이 닳아 손상되어 퇴행성 관절염으로 진행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있다면 조속히 병원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진단은 환자의 문진과 신체 검사, X-ray와 같은 영상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관절면의 변형 정도를 파악하여 진행 상태를 알 수 있다”고 전했다.

최 원장은 “무릎연골연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리한 등산이나 계단 오르내리기를 피하는 것이 좋으며 쪼그려 앉는 자세도 삼가는 것이 좋다. 양반다리 또는 장시간 무릎을 구부리고 앉아있는 자세, 줄넘기 등 무릎 관절에 압박이 가해지는 자세 역시 피해야 하나. 특히 중요한 것은 체중 관리다. 이를 위해서는 평지 걷기, 수영 등의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 https://www.medical-tribu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5684
출처 : https://www.medical-tribu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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