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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욱씬거리고 아프다면, 오십견 아닌 회전근개파열 의심해야
인본병원 | 2024.06.26 | 3701


어깨가 심하게 욱신거리고, 통증으로 인해 팔을 움직이는 것조차 어려워지면 많은 사람들은 오십견을 먼저 의심하곤 한다. 그러나 오십견인 줄 알고 병원을 찾는 사람들 중에서 어깨회전근개파열 진단을 받는 사람들도 적지 않다.

회전근개파열은 20대부터 50대 이상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발병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2022년 회전근개파열로 정형외과를 찾은 환자 97만 5,969명 중 20~40대는 남성 환자가, 50대 이상에서는 여성 환자가 많았다.

회전근개파열은 어깨 회전에 관여하는 4개의 힘줄이 반복적인 외부 충격에 의해 파열된 질환을 말하며, 발병 초기에는 어깨 전반에 다양한 통증이 나타난다. 회전근개 파열을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할 경우 염증이 악화되거나 파열 위가 커지며 힘줄이 변성되어 쪼그라들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주된 원인으로는 어깨의 과한 사용이나 팔을 크게 휘두르는 동작을 반복하는 것, 바르지 못한 자세로 어깨 운동을 하는 것, 외상, 혈액순환 장애 등이 꼽히며 특히 퇴행성 변화가 진행되면 조직이 점차 약화되면서 작은 충격만 받아도 파열로 이어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부천 인본병원 최덕현 대표원장은 “초기 회전근개파열은 약물 치료, 물리 치료, 도수 치료와 같은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회복이 가능하다. 통증이 개선되기 시작하면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이완시켜 어깨와 팔의 움직임을 더욱 자연스럽게 만든다. 증상이 모두 개선된 이후에도 꾸준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 나이가 들수록 뻣뻣해지는 관절의 가동 범위를 넓히고 근육을 강화해 추가 손상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하지만 꾸준한 관리나 치료 없이 어깨를 방치할 경우 결국엔 완전 파열로 이어지게 되며, 어깨 관절내시경수술 등의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게 된다”고 전했다.

최덕현 원장은 “회전근개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올바른 자세와 틈틈히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골프나 테니스를 칠 때 스윙 동작을 과도하게 하지 않고, 운동 전에 충분한 스트레칭을 하여 근육을 미리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기사원문 :

https://www.cancerline.co.kr/html/26242.html


출처:
https://www.cancerl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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