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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딱딱한 슬리퍼 사용으로 나타나는 발바닥 통증…’족저근막염’
인본병원 | 2024.05.24 | 3803



날씨가 갑자기 더워지면서 야외 활동을 할 때 운동화 대신 샌들이나 슬리퍼를 주로 신는 사람이 많다. 바닥이 딱딱한 신발을 장기간 착용하면 발바닥에 무리를 주게 되고, 발바닥에 통증이나 염증이 생길 수 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에 있는 두꺼운 섬유조직의 막으로 발의 아치를 만들어주고 걸을 때 발이 튼튼하게 힘을 받을 수 있게 해주는 역할을 한다. 이 족저근막에 반복적인 미세 손상이 가해져 발생한 염증을 족저근막염이라고 한다. 발바닥 통증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에게 가장 흔한 질환인 만큼 재발도 많이 되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하다.

족저근막염의 주요 증상은 발뒤꿈치 안쪽 또는 발바닥 통증과 뻣뻣함이고, 구부리거나 발바닥을 눌렀을 때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주로 아침에 기상 후 몇 발자국 걸을 때 더욱 심한 통증이 느껴질 수 있는 데 이는 밤사이 수축돼 있던 근육이 아침에 이완되면서 통증이 느껴지는 것이다.

발의 과사용이 주요 원인인 족저근막염은 발을 많이 사용하는 운동 수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알려져 있지만, 발의 모양이나 생활 습관에 따라서도 생길 수 있다. 평발이나 오목발일 경우 혹은 플랫슈즈를 많이 신는 여성에게 많이 발생할 수 있으며, 지금과 같이 봄에서 여름으로 넘어가는 5~6월에 발바닥 통증을 호소하며 내원하는 환자들이 많아진다.

초음파 검사로 진단 가능한 족저근막염은 대부분 6개월 이상의 물리 치료, 약물 치료, 스테로이드 주사 요법, DNA 주사요법, 체외충격파 치료 등의 비수술 치료를 통해 회복될 수 있지만 만성화되기 쉬운 질환인 만큼 초기 대처와 꾸준한 관리가 중요하다.

인본병원 부천 김진경 원장은 “족저근막염은 보존적, 비수술적 치료로 증상이 좋아지는 경우가 많지만 여러 차례 치료 후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으면 수술이 불가피하다"며 "때문에 발바닥 통증이 나타날 시 빠르게 내원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또한 “발바닥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딱딱한 바닥의 신발은 피하고, 과도한 발사용 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일상 속 잘못된 생활 습관이나 과도한 사용으로 생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리한 운동은 피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야 한다. 또한 통증이 나타난다면 족욕, 보호패드 등도 도움이 된다.

기사 원문 : https://www.smart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50834
출처 : https://www.smar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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