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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야외활동에 무릎 건강 조심… ‘뚝’ 소리 나고 아프다면 십자인대파열 의심해봐야
인본병원 | 2024.05.21 | 3612



야외활동하기 좋은 계절이 찾아오면서 부상을 입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스포츠를 즐기다가 잘못된 자세로 착지하는 경우나 무릎에 충격을 받는 경우, 넘어지거나 삐끗 하면서 무릎에 부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 만약 무릎에서 뚝 소리가 나고 통증과 힘이 빠지는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십자인대파열을 의심해볼 수 있다.

걷고, 뛰는 등 무릎을 사용하는 모든 행동에 작용하는 부위인 십자인대는 전방십자인대와 후방십자인대로 나뉘며, 서로 X자 형태로 교차하는 모양으로 구성되어 있다. 정강이 뼈가 앞뒤로 과하게 움직여 튀어나오는 것을 잡아주고, 허벅지뼈와 정강이뼈 사이가 틀어지는 것을 막아주어, 무릎의 안정성을 유지하게 해준다.

십자인대파열의 증상으로는 ‘뚝‘ 소리와 더불어 무릎이 어긋나는 듯한 증상과 통증, 부기가 동반되며 무릎이 잘 굽혀지지 않는 증상, 무릎에 힘이 빠지는 증상, 관절 내 출혈로 인한 멍 등이 있다. 파열 발생 후 증상이 점점 가라앉기도 하여 단순 무릎 염좌로 오해하기 쉽지만, 전방십자인대 파열을 오래 방치하면 무릎 연골에도 손상이 진행될 수 있으므로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병원을 찾아 적절한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십자인대파열 진단 후 치료 방법은 전방십자인대가 문제인지 후방십자인대가 파열된 것인지에 따라 다르다. 후방십자인대 파열은 보존적 치료를 많이 하지만, 전방십자인대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도 있다.

전방십자인대 파열 재건술 이후에 진행하는 재활치료는 무릎 관절의 기능 회복에 큰 영향을 끼친다. 또한 일상생활 및 스포츠 활동으로의 복귀 기간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과 체계적인 계획이 필요하다.

재활치료 시에는 레이저 및 냉각 치료 등 물리치료를 통해 무릎 통증을 완화하고 림프마사지를 이용해 부종을 감소시키며, 무릎 관절 가동 범위의 회복 및 근력, 고유수용감각 운동 등을 통해 하체의 안정성을 더해주어야 한다.

십자인대 파열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운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해야 하며, 갑작스럽게 무리한 동작이나 과격한 운동을 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무릎에 통증이 심하지 않더라도 이상이 느껴지거나 불안정하게 느껴진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기사 원문 : https://www.healthi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849
출처 : https://www.healthi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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