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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삐끗 후 통증 지속 ‘발목인대파열‘ 의심
인본병원 | 2024.05.20 | 3797



발은 체중의 약 90%를 지탱해 보행하는 신체 부위로, 많이 사용하는 만큼 발목관절의 부상 위험도도 높다. 일상생활 중 발목을 접질리거나 삐었다고 통용되는 발목염좌는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환 중 하나다.

발목염좌는 발목 관절이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크게 꺾어지면서 뼈와 뼈를 연결하는 인대가 정상 범위보다 크게 움직이면서 발목 인대에 손상이 가해진 상태를 말한다.

만약 통증이 가벼운 편이라면 휴식이나 찜질, 고정 등으로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지만, 이는 임시방편에 불과하다. 증상이 심하다면 병원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발목염좌는 인대 손상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나뉜다. 1도 발목염좌는 인대 조직이 늘어났지만 정상적인 보행은 가능한 상태로 충분한 안정, 냉찜질 등을 통해 회복된다.

2도는 발목인대에 부분적인 파열이 발생한 것으로 발목이 부어오르고 멍이 드는 증상이 나타난다. 또한 심한 통증으로 정상적인 보행이 어려울 수 있다. 마지막 3도는 발목인대 조직이 완전히 파열된 상태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부천 인본병원 김진경 원장은 "일상에서 발목인대파열이 의심스럽다면, 얼음찜질로 부종을 줄이고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정밀진단을 받아야 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증상이 경미한 경우에는 발목을 고정해 주는 보조기 착용, 물리치료, 운동 치료 등 인대를 강화하는 방향으로 치료가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발목인대파열이 경미한 편이라면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호전을 기대할 수 있지만, 파열 정도가 심하거나 조직이 완전히 끊어진 상태의 환자에게는 파열 부위를 봉합·재건하는 수술적 치료가 필수"라고 덧붙였다.

평소 발목인대파열을 예방하는 위해서는 운동 전에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발목이 보호되는 신발을 착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과격한 움직임은 자제하고, 평소에 발목 근력을 강화하는 운동을 꾸준히 하는 것을 추천한다.


기사 원문 : http://www.bokuennews.com/news/article.html?no=243983

출처 : http://www.bokue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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