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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퇴행성관절염 환자 증가…무릎 인공관절치환술 도움
인본병원 | 2024.05.13 | 3593




봄철 날씨가 따뜻해지면 등산을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게 되는데 등산의 경우 맑은 공기와 신체 단련이 이뤄지는 좋은 운동이지만 무릎이 안 좋은 이들에겐 주의가 요구된다. 전문가들은 산이나 계단을 오를 시 평지를 걷는 것과 비교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2~3배 증가하며 내려올 때에는 체중의 3~5배까지 급증하기 때문에 무릎통증이 발생하기 쉽다고 지적한다.

사계절 중 봄에 특히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2022년 자료에 따르면 2월 59만 5824명이던 무릎관절증 환자수가 4월 72만 5317명으로 늘었으며 5월에는 환자 수가 77만 7489명으로 일 년 중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인본병원 최덕현 대표원장은 "겨울에는 신체 활동량이 감소하면서 무릎 관절 주변 조직의 유연성, 근력 등이 떨어지는데 이런 상태에서 봄에 활동량이 급격히 늘면 무릎 관절이 손상에 더 취약해진다"고 밝혔다.

초기 퇴행성관절염의 경우 무릎이 시리고 욱신거리는 증상이 동반된다. 관절염이 진행됨에 따라 오래 걷거나 계단을 오르내릴 때 무릎이 시큰거리거나 조금만 방치해도 무릎에서 통증을 느낄 수 있고 말기에는 걷는 것이 어려워지거나 무릎을 펴고 구부리는 동작도 힘들어지며 통증으로 인해 잠을 이루지 못하는 등 일상생활에 지장을 줄 수 있다는 게 최 원장의 설명이다.

그는 "증상 초기에는 약물치료나 주사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등 비수술 치료를 시행하며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면서 "증상이 호전되지 않고 통증이 지속되는 등 관절염 말기로 일상생활이 어렵다면 수술치료를 고려할 수 있는데 수술치료에는 인공관절수술, 관절내시경, 근위경골절골술, 부분인공관절수술 등을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인구 고령화와 생활방식 변화로 무릎 인공관절치환술을 받는 국내 환자는 1년에 10만명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며 "무릎 인공관절치환술은 퇴행성 관절염 말기 단계에서 시행하는 수술로 손상된 관절을 제거하고 특수금속과 플라스틱 재질로 된 인공관절로 대체하는 수술"이라고 말했다.

또 "무릎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평상시 쪼그려 앉기나 양반 자세처럼 무릎을 많이 구부리는 자세를 피해야 한다"면서 "체중이 많이 나가면 무릎 관절에 가해지는 하중이 늘어나므로 다이어트를 통해 정상 체중을 유지해야 수술 없이 관절 건강을 최대한 오래 지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기사원문 : https://www.joseilbo.com/news/htmls/2024/05/20240508516234.html
춡처 : https://www.jose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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