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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병 연령 낮아지는 허리디스크… 예방하려면?
인본병원 | 2024.05.13 | 3590



최근 10대부터 4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에서 허리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허리디스크는 현대인이 주의해야 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이다. 척추 건강에 큰 영향을 주는 것은 평소 자세 습관이며, 이 때문에 장시간 허리에 무리를 주는 자세는 지양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허리 통증은 누구에게나 찾아올 수 있는 흔한 증상인 동시에, 잘못된 자세는 현대인들의 나쁜 습관 중 하나여서 허리디스크 발병률은 매년 높아지고 있다.

허리디스크는 이러한 허리 통증 질환의 일종으로 정식 명칭은 ‘추간판탈출증’이다. 척추는 여러 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 사이에는 추간판이라고 하는 디스크가 존재하고 있다. 나쁜 자세 습관, 과한 운동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추간판이 손상되면서 이탈하는 현상을 허리디스크라고 하며, 자리를 이탈해 빠져나온 추간판은 척추 주변의 신경을 압박해 염증이나 통증을 유발한다.

이러한 허리디스크의 주된 원인은 노화로 인한 퇴행성 변화다. 이 때문에 노년층에서 흔히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젊은 층의 발병률도 높아지고 있다.

허리디스크가 생기면 자리를 이탈한 수핵이 신경을 압박하기 때문에 허리통증 이외에도 다양한 증상이 나타난다. 허리부터 엉덩이, 다리까지 저리거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초기에는 별다른 통증을 느끼지 못하다가 시간이 지날수록 통증이 악화되는 특징을 보이므로 증상 초기에 병원을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초기라면 비수술 치료로 개선을 기대해볼 수 있다. 허리디스크에 적용할 수 있는 비수술 치료로는 도수치료와 신경차단술이 있는데, 비수술 치료인만큼 절개나 출혈 등 환자에게 가해지는 부담이 적고 비교적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다.

허리디스크는 올바른 생활 습관 관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비만인 경우 허리디스크 증상이 더 심해질 수 있으므로 체중 감량이 필수다. 또 다리를 꼬고 앉거나 구부정한 자세는 피해야 하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거나 척추 근력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해주는 것을 추천한다.(부천 인본병원 최원석 원장)


기사원문 : https://www.mediafi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57636출처 : https://www.mediafin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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