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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야외활동, 스트레칭 없이 즐기면 발목 인대 손상 위험 있어
인본병원 | 2024.03.29 | 3790



날씨가 점차 따뜻해지는 봄철로 접어들면서 야외활동을 즐기는 이들도 늘어나고 있다.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이러한 시기에는 발목 부상을 당하는 이들이 특히 많은데, 그 중에서도 발생 빈도가 가장 높은 것은 발목을 안쪽으로 접지르는 경우다.

이처럼 발목을 삐거나 접질리는 부상을 '발목 염좌'라 하는데, 하루에 1만 명당 1명꼴로 발생하며 연간 13만 명 정도가 발목염좌 치료를 받는다고 알려져 있다. 주변에서 종종 볼 수 있는 비교적 흔한 질환이라 가벼운 증상의 발목 염좌는 특별한 대처를 하지 않기도 한다.

대부분 며칠 지나면 통증이 호전되기 때문에 때문에 발목 염좌를 가벼이 여겨 방치하는 경우가 많지만, 발목을 접질린 후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않으면 만성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요구된다.

발목 염좌는 손상된 정도에 따라 3단계로 분류한다. 1도 염좌는 인대 섬유의 파열 없이 섬유 주위 좁혀진다. 3도 염좌는 인대가 완전히 파열이 되었기 때문에 심각한 손상돼 정상적으로 걷는 것이 힘들어진 상태다.

인대가 파열된 범위가 크지 않을 때에는 비수술치료만으로도 충분히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 환부를 압박붕대나 석고 부목 등을 이용해 고정하여 부종이 가라앉을 때까지 기다리고 이후 보조기 등을 착용해 발목에 가해지는 하중을 분산한다. 인대 강화를 위해 프롤로테리피나 체외충격파 등을 시행할 수 있다. 조직에 인위적인 손상을 유발함으로써 회복 속도를 촉진할 수 있는 비수술 치료법이다. 재활 목적으로 도수치료를 받는 것도 회복에 도움이 된다.

인본병원 부천 정형외과 김진경 원장 “발목 부상을 예방하려면 운동 전, 후로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관절의 유연성을 높이고 테이핑을 활용하는 것이 좋다”며 “만일 잠깐의 실수로 인해 발목 염좌가 의심되는 증상이 나타났다면 당장의 통증이나 부종이 없더라도 가까운 정형외과를 방문해 발목 상태를 점검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출처 : 라포르시안(https://www.rapport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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