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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까지 유행 지속되는 독감, 폐렴…증상 구분 어려워 전문가 진단 중요
인본병원 | 2024.03.18 | 3710



겨울이 지나가고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면서 사람들은 꽃놀이를 즐기며 봄을 만끽하고 있다. 봄은 그만큼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계절이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일교차가 크고 꽃가루 등으로 인해 호흡기 질환이 각별히 주의되는 계절이기도 하다.

실제로 국민건강보험공단이 발표한 ‘2018~2022년 독감 환자의 건강보험 진료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5월까지 27만4031명의 독감 환자가 국내에 발생하면서 봄철까지 2차 유행이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물론, 봄철에는 독감 뿐 아니라 폐렴 환자가 늘어나는 계절이기도 해서 폐렴 역시 주의가 필요하다. 다만 이 두 질병은 증상이 유사하여, 정확한 구분이 필요하다.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감염병으로, 평균 2일(1~4일)의 잠복기를 가진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근육통, 두통, 피로감과 더불어 인후통, 기침, 콧물 등이 있으며, 심한 경우 호흡곤란 등의 증상도 나타날 수 있다. 독감 바이러스는 공기 중을 통해 전파되며, 사람 간의 접촉을 통해 전파될 수도 있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나 기타 미생물에 의해 폐 조직에 염증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주요 증상으로 발열, 기침, 가래, 호흡곤란, 가슴 통증 등이 있다. 폐렴의 원인은 다양하며, 감염된 사람과의 접촉이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해 전파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환자가 느끼기에는 증상을 명확하게 구분하기 어렵기 때문에, 관련 증상이 발병한 경우에는 반드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고 질병에 맞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독감은 고위험군에 인플루엔자 특이 항바이러스제를 투여하거나, 증상을 완화시키는 대증 치료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폐렴의 경우에는 원인균에 맞는 항생제를 선택하여 조기 치료를 우선으로 진행한다.

인본병원 부천 내과의 정홍순 원장은 "독감과 폐렴은 비슷한 증상을 보일 수 있지만, 원인과 치료 방법이 다르기 때문에 정확한 진단이 필요하다"라며, "조기 진단과 적절한 치료가 중요하며, 특히 독감의 경우에는 합병증으로 인한 심각한 상황을 막기 위해 조기에 의료기관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스마트투데이(https://www.smart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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