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스포츠조선 선정 - 신뢰브랜드 대상]
첨단 장비 도입해 정확한 진단부터 재활까지 책임지는
관절척추 병원-인본병원
관절이나 척추에 문제가 생기면 일상생활에 지장이 많다.
현대인의 생활양식은 관절과 척추에 무리를 주는 구조다.
특히 컴퓨터 이용자가 늘면서 척추가 약해지고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관절환자가 늘고 있는 추세다.
인본병원은 부천에 위치한 병원이지만 치료 및 수술 실력으로 경인권을 커버하는 병원으로 성장하고 있다.
지난해 4월 개원해 지속적으로 환자가 유입되고 있고 시설을 확충해 가며 관절척추 병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근 의료기기업자가 대리 수술을 해서 사회적 문제가 된 적이 있다. 유령의사로 수술실에 들어가기가 두렵다는 환자가 많다.
인본병원에서는 그런 일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환자에게 신뢰를 주는 병원이 되겠다는 것이 경영 철학이다.
인본병원 대표 원장단은 모두 관절, 척추 질환 전문의들이다.
고려대 의과대학 출신 김상범, 송형석, 강지훈 등 세 명의 대표 원장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관절 척추 중점 진료 병원이다.
김상범 원장은 어깨, 무릎 ,스포츠의학을, 송형석 원장은 경추, 요추, 척추질환을 강지훈 원장은 인공관절과 고관절 질환에 대한 풍부한 진료경험이 있다.
인본병원은 환자가 진료부터 검사, 치료, 재활까지 한 번에 받을 수 있도록 진료 프로세스를 시스템화 하였다.
또한 목과 허리질환 치료를 위한 신경외과 전문의, 단순 감기부터 고혈압 등의 만성질환 진료가 가능한 내과 전문의,
MRI, 골밀도, 초음파 촬영과 정확한 판독이 가능한 영상의학과 전문의 등이 인본병원의 체계적 진료시스템을 구성하고 있다.
최근에는 관절, 수부, 족부를 전문으로 하는 정형외과 전문의를 추가 영입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인본병원은 회전근개파열과 충돌증후군 같은 어깨질환, 퇴행성 관절염 같은 무릎 질환 환자가 많이 방문하고 있다고 한다.
환자를 진단해서 질환이 초기라면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주사요법과 같은 보존적 치료를 우선 실시한다. 일반 물리치료센터에서
한냉치료, 전기자극치료, 초음파치료, 특수레이저치료를, 특수 물리치료센터에서는 도수치료와 교정치료, 운동치료를 받을 수 있다.
중등도 이상의 환자, 보존적 치료에도 호전이 없는 환자들은 적극적인 특수 치료나 수술이 요구된다.
보통 관절과 척추 전문 병원의 실력은 수술에서 판가름난다.
현재 인본병원은 수술 건수가 2천 건에 달한다. 수술이 능사라고 생각하는 병원이 아니다.
보존적 치료에 힘쓰는 곳으로 이것으로 효과를 보지 못했거나 통증이 극심하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올 때 수술을 권한다.
그럼에도 수술환자가 많은 것은 그만큼 이곳을 찾는 이들이 많다는 방증이다. 병원 관계자는 첨단 장비를 도입해 정확하게
진단하고 치료하며 재활까지 돕고 있다면서 수술에 따른 위험과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출처] [2015 신뢰브랜드 대상] 인본병원|작성자 inter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