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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에는 허리 척추건강 지켜요.. 세대별 건강법 정리
인본병원 | 2024.01.23 | 3709



현대인이라면 ‘허리통증’을 한 번쯤은 겪기 마련이다.

적은 활동량, 앉아서 주로 하는 생활, 체중증가, 디지털기기 사용 일상화 등의 생활 습관은 모두 허리 건강에 안 좋은 영향을 끼친다.

특히 허리, 척추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아 허리디스크, 척추관협착증 등 다양한 척추 질환이 생기면 허리통증과 함께 일상이 전체적으로 불편해지는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허리는 우리 몸의 중심이자 기둥이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생기면 단순히 몸의 한 부위만 아픈 것이 아니라 몸을 마음대로 움직이기 어려워진다.

대부분의 20~30대는 젊은 직장인들이 업무를 할 때 잘못된 자세로 오랫동안 앉아 척추를 혹사하곤 한다.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목이나 허리 디스크 변성을 유발하기 쉬우며, 더욱 심해지면 디스크탈출증 등의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 스마트폰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장시간 고개를 숙이고 있거나 구부정한 자세로 모니터를 오래 바라보는 등 잘못된 자세가 습관이 되면

경추부터 척추에 동시에 무리가 가 허리 및 척추 관련 질환이 발생하기 쉽다. 허리부터 다리까지 이어지는 찌릿찌릿한 느낌과 다리가 터져 나갈 것 같은

방사통,기침할 때 허리 전체가 울리는 느낌이 지속적으로 들면 허리디스크를 의심할 수 있다.


다음으로 40-50대는 뼈와 근육에 노화가 시작되는 시기로, 척추건강을 지키려면 허리 건강에 각별히 신경 써야 하는 세대다.

특히 중년 여성들은 갱년기가 시작됨에 따라 척추 질환에 가장 취약한 연령대로 더욱 세심한 관심과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는 디스크 외에도 척추 뼈가 어긋나는 척추전방전위증, 척추관협착증 등도 발생하는데, 폐경기와 함께 호르몬의 변화와 골다공증이 시작되므로 신체 능력이 떨어지기 쉽다.


60대 이후 노년기에는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을 주의해야 한다. 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뼈가 두꺼워지고, 두꺼워진 뼈가 신경을 누르면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허리 통증과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로 방사하는 통증이나 저림이 생긴다. 특히 걸을 때 더욱 심해지는데, 협착증이 있는 어르신들이 유모차나 카트를 밀고 다니는 것은

앉거나 몸을 앞으로 구부리면 그 증상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인본병원 부천 최원석 원장은 "허리∙척추 관련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선 목과 등을 곧게 세우고 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허리를 지탱하는 데 중요한

등 근육 강화를 위해 평소 등과 어깨 근육 강화 운동을 꾸준히 해주는 것이 좋다"며 "무엇보다도 일상에서 허리 건강을 더욱 신경 쓰고, 허리에 갑작스러운 부담을 주는

자세는 피해야 한다. 허리가 아프게 되면 눕거나, 걷는 등 아주 간편한 동작 조차도 매우 아프거나 불편해질 수 있으니 이를 미리미리 예방하고,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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