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 인본병원, 지속적 환자 유입
인본 | 2015.06.01 | 3783
관절, 척추 중점진료 인본병원이 최근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후 지속적으로 외국인환자가 유입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외국인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등록된 인본병원에 따르면 지난 4일 내원한 러시아인 빅모씨의 무릎통증을 치료했으며, 최근에는 카자흐스탄인 울잔(69)씨가 인본병원 김상범 대표원장으로부터 인공관절수술을 받고 현재 회복 중이다.
한편 지난달 말에는 몽골 의료진이 방문해 인본병원의 선진화된 의료시스템을 둘러봤다.
인본병원 측은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의료진, 친절하고 세련된 서비스로 외국인환자 유치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다음달 강지훈 대표원장이 카자흐스탄 현지를 방문, 의술을 나누고, 환자를 치료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2015년 5월 28일 아시아뉴스통신에 보도되었습니다.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834718&thread=10r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