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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날씨 어깨 담 자주 걸리면 & #39;근막통증증후군& #39; 의심해봐야
관리자1 | 2022.12.22 | 3708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면서 움츠러든 자세를 유지하여 어깨와 목 주변에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이 증가했다.

이러한 증상에 대해 흔히 우리는 '어깨가 뭉쳤다'거나 '담이 들었다'고 표현하곤 한다.

우리 몸은 날씨가 추워지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근육과 인대, 혈관을 수축시키는데, 이 과정에서 관절과 뼈에 압박이 생기고 혈액순환이 저하되면 관절 및 근육의 통증이 악화되기 쉽다.

특히 지속해서 어깨를 웅크린 자세를 취하면 근육 활동이 줄어들기 때문에 근막통증증후군이 생길 확률이 높다.

근막통증증후군이란 근육에 존재하는 통증 유발점으로 인해 발생하는 통증이나 자율신경 증상을 말한다.

어깨나 목쪽은 물론, 전신의 모든 근막에 발생할 수 있으며 자극이나 근막을 누를 때 통증이 심해진다.

부천 인본병원 최원석 원장은 "근막통증증후군의 주된 증상은 특정 부위에서 만성적이고 지속적인 압통이 발생한다는 것이다.

초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아 가볍게 넘길 수 있지만 증상이 악화하면 악화할수록 극심한 통증과 자율신경계 이상, 운동 범위 감소, 근육 약화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특별한 자극이 없는데도 불구하고 만성적인 통증이 발생한다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근막통증증후군은 통증유발점을 찾아 해소하는 방법으로 치료가 진행된다.

MRI 검사만으로는 정확한 통증유발점을 찾기 어려운 경우가 있으므로 임상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초기처럼 증상이 심하지 않은 경우에는 마사지, 온열 치료를 통해 근섬유를 이완해 주는 방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단, 통증이 심하다면 통증유발점을 차단하는 주사 치료, 근육이완제 등의 약물 치료나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를 진행하기도 한다.

통증 부위의 기능 회복을 위해 체외충격파 치료를 받을 수도 있다.

최원석 원장은 "근막통증증후군은 치료도 중요하지만 평소 생활습관을 올바르게 교정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스마트폰, PC를 사용할 때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자주 스트레칭 해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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