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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흔한 ‘십자인대파열’, 방치하면 2차 관절손상 위험 높여
인본병원 | 2023.12.11 | 3708


추운 겨울에는 몸을 움츠리고 근육이 경직되기 쉽다 보니 작은 충격에도 쉽게 부상을 당할 수 있다.

특히 겨울스포츠를 계획하고 있다면 다양한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주의해야 한다.

그 중에서도 하체 힘을 이용하는 스키·스노보드 등은 무릎 부상에 더욱 주의해야 한다.

이는 빠른 속도로 설원이나 빙판 위를 달리다가 갑자기 멈춰 서거나 코너를 도는 등 무릎 관절에 반복적인 충격이 가해지면서 부담이 가해지는 인대, 연골 등에 손상이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겨울 스포츠 부상 중 하나가 십자인대파열이다. 외부의 강한 충격에 의해 비정상적으로 무릎 방향이 틀어지고 꺾일 경우 ‘뚝’하는 파열음과 큰 통증을 유발한다.

십자인대는 허벅지 뼈, 종아리뼈 사이에 있는 십자 형태의 인대로, 위치에 따라 전방, 후방으로 나누어 지는데, 주로 굵기가 가는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흔하다.

문제는 시간이 지나면 통증이 크게 줄어들어 단순 타박상으로 오인해 치료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다.

인본병원 부천점 김태호 원장은 “십자인대 파열은 초기에 통증이 있다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면 가라앉기도 해 이를 단순 타박상으로 오인하여 질환을 방치하게 되는 경우도 많다.”라며,

“십자인대 파열은 장기간 치료하지 않고 둘 경우에는 무릎 연골 손상으로 이어져 퇴행성 관절염이 유발될 수 있으니 십자인대파열이 의심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해 진료를 받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십자인대파열 치료는 손상 정도에 따라 비수술적,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볼 수 있다.

만약 합병증의 위험이 있는 환자나, 경과를 지켜보고 관리적 차원에서 치료가 필요한 경우에는 먼저 비수술적 치료로 접근한다.

반면 조직의 파열 정도와 통증의 지속성, 무릎 불안정성 등 2차 손상 가능성이 높을 경우에는 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이때 인대를 이식해야 할 경우에는 자가건, 타가건 이용해재건술을 할 수 있다.

다행히 최근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을 통해 절개 부위를 최소화 하면서 출혈이 적고 회복속도가 빠르다.

다만 수술 후에는 무릎 관절 기능 회복에 집중하며 일정기간 목발을 사용하는 것이 권장되고, 체계적인 재활 과정을 거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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