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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의 식습관, 만성질환 불러온다…사전 예방 중요
인본병원 | 2023.12.01 | 3708



엔데믹 시대에 접어들었으나 코로나19가 대유행 할 때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망자가 발생했다. 국내 인구를 대상으로 한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서는 코로나19 유행을 겪으면서 만성질환과 정신건강이 악화됐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런 세계적 흐름과 함께 국내 만성질환 통계에서도 30세 이상 전체 성인의 26.8%가 고혈압, 13.2%가 당뇨병, 26%가 고콜레스테롤혈증을 진단받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이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크고 추워지는 시기에는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과 같은 만성질환을 가진 사람들이 혈액순환의 장애로 인해 큰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혈액순환 장애로 인한 심뇌혈관 질환이 나타날 위험이 커지기 때문이다.

실제로 최근 연구에 따르면 고혈압과 고지혈증은 심뇌혈관 질환과 직접적으로 연관되어 있으며, 최고 혈압인 수축기 혈압이 높을수록 심뇌혈관 질환 위험이 크게 증가한다는 것이 밝혀지기도 했다.
해당 질환들은 혈압과 콜레스테롤 수치의 꾸준한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병은 성인병의 대표적인 예로, 점점 서구화되어 가는 식습관에 영향을 많이 받으며, 이외에도 가족력, 음주, 흡연, 스트레스 등을 위험인자로 보고 있다.
과거에는 중장년~노년층에서 주로 발생했다면 최근에는 식습관이 많이 서구화된 20~30대에서도 만성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이 계속해서 늘어가고 있는 추세다.

문제는 초기에는 명확한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진료를 미루기 일쑤라는 것이며, 이러한 질환은 조기에 발견돼 적절히 관리되지 않을 경우 더 큰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이다.

이러한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해서는 음식의 간을 싱겁게 하여 골고루 섭취하고, 채소와 생선을 충분히 먹어주는 균형 잡힌 식습관을 가져야 한다.
불어 매일 30분 이상의 적절한 운동은 적정 체중 및 정상 혈압을 유지하는데 도움이 된다.

인본병원 부천상동점 정홍순 원장은 “만성질환자라면 내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측정 검사를 받아보고 변화된 수치를 빠르게 파악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또한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병원에 미리미리 방문해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제일 좋다”고 조언했다.

출처 : https://mdtoday.co.kr/news/view/1065543963299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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