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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요추 추간판 탈출증 주의
인본병원 | 2023.11.22 | 3708



가을철이 되면서 많은 환자들이 허리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많은 환자들은 ‘디스크’라는 단어에 굉장히 겁을 먹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대부분의 추간판 탈출증은 수술적 치료가 아닌 보존적 치료만으로도 충분히 완치 또는 호전이 가능하며,

수술이 반드시 필요한 경우는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추간판 탈출증은 허리디스크라고도 불린다. 이는 외부 충격이나 무리한 힘이 지속적으로 가해져 디스크 안의 수핵이 섬유륜을 찢거나

밀면서 밖으로 돌출되면서 나타나는 현상이다. 튀어나온 디스크는 다리 쪽의 운동과 감각을 담당하는 신경을 누르고 통증을 발생시킨다.


추간판 탈출증이 발병하면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 엉덩이와 종아리까지 다리 전체가 당기는 듯한 느낌과 저림, 요통, 방사통 등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심각한 경우 다리의 감각이 무뎌지거나 예민해져 피부를 만지기만 해도 따가운 증상이 있을 수도 있고 자세가 틀어지는 느낌과 기침만 해도 허리가 아파지기도 한다.

 

꾸준히 운동했음에도 불구하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에 내원해 보존적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만성으로 진행되지 않았다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을 통해 호전이 가능하다.

 

4주에서 6주동안 적극적인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증상 호전이 없고 일상생활의 불편함이 계속된다면 수술적 치료도 고려할 수 있다.

경피적신경성형술, 고주파수핵성형술 등 시술을 통해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다.

 

최원석 인본병원 부천 원장은 “대부분의 비수술치료는 20~30분의 짧은 시간 동안 진행하기 때문에 학업, 업무로 바쁜 현대인도 충분히 받을 수 있다.

치료 후 거의 즉각적인 통증 개선 효과가 나타나며 별도의 회복 기간 없이 일상으로 곧장 복귀할 수 있다. 단, 이러한 비수술치료는 허리디스크를

완치하는 것이 아니라 증상을 완화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기 때문에 일상 생활 속에서 척추 건강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꾸준히 기울여야 한다.

항상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무거운 물건을 들 때에는 허리 힘 대신 다리 힘을 사용하는 등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희원 기자 happy1@segye.com


출처 : 허리디스크, 요추 추간판 탈출증 주의 - 세계일보 (segy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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