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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장기 평발·대퇴골두 골단 분리증… 정확한 진단·치료 필요
인본병원 | 2023.11.17 | 3710



사람은 태어날 때 평발이었다가 3~4세 이후 발바닥에 아치가 만들어지면서 정상적인 발 모양을 갖게 된다.

아동의 평발 비중은 2세 때 97%에 달하지만 6세 때는 24%, 10세 때는 4%로 줄어들며 차츰 사라지게 된다.


그런데 유소년기 이후에도 발의 구조가 제대로 잡히지 않아 소아평발이 나타났다면 소아정형외과에서 정밀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다.

소아평발은 걷거나 뛸 때 바닥의 충격이 발에 그대로 전달되기 때문에 통증과 피로감을 정상적인 발보다 많이 느끼게 돼 외부 활동량을 줄어들게 만든다.

활동량이 줄어들면 자연스럽게 비만 가능성이 커지고, 성장이 또래보다 늦으면 심리적으로 위축될 수 있어 미리 체크하는 게 중요하다.


보통 유소년기 이후의 평발은 '유연성 평발'과 '강직성 평발'로 나눌 수 있으며, 유연성 평발은 운동으로 어느정도 개선이 가능하지만,

뼈 자체의 문제로 인해 나타나는 강직성 평발이라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다.

만약 통증이 반복해 지속적으로 나타나고 발걸음마저 이상해지기 시작한다면 소아정형외과를 방문해 전문의의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부천 인본병원 송중원 원장은 "한 연구에 따르면 아이들의 성장에 특히 영향을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소아비만이나 과체중인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에 비해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을 비롯한 중증 골반장애를 경험할 위험이 크다는 결과가 나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통상적으로 대퇴골두 골단 분리증은 10~16세 전후의 성장기 학생들에게 많이 발생하며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더 취약한 편으로,

무릎과 허벅지에 통증이 지속적으로 느껴지거나 엉덩이 관절 부위가 아프다면 이 질환인지 아닌지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송중원 원장은 "아이들의 성장과 올바른 뼈 건강을 위해 소아정형외과를 정기적으로 방문해 전문의와 자세한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다.

소아 정형외과는 한창 성장기인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발생하는 외상에 대한 진단과 치료 재활·예방에 관한 부분을 다루는 정형외과의 한 분야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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