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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르지 못한 동작, 무릎 ‘연골연화증’
인본병원 | 2021.08.23 | 3713



운동을 하는 도중 무릎에서 시큰하면서 걸리거나 “딸깍”하는 느낌이 난다면 '연골연화증'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다.


무릎 통증은 일반적으로 노화에 의해서 나타나는 퇴행성 관절질환으로 알려졌지만 최근 과도한 다이어트나 잘못된 운동 등으로 인해서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연골연화증'이 오히려 더 많이 발생한다.


연골은 관절 내에 충격을 흡수 및 완화하고, 움직일 때 마찰을 줄임으로써 유연하게 움직일 수 있도록 보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연골연화증'은 근육이 갖춰져 있지 않은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움직이거나 과도한 동작 등으로 관절 내에 비정상적인 높은 마찰이 가해질 때 발생할 수 있다.


인본병원 부천상동점 안영주 대표원장은 “'연골연화증'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많고, 그 이유는 상대적으로 적은 근육량과 유연한 움직임 등으로 인해 관절 내 마찰이 증가하기 때문이다. '연골연화증'은 관절에 무리가 가는 활동 및 운동량을 줄여야 하며, 충분히 휴식했음에도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 병원을 방문하여 전문의와의 상의가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연골연화증은 수술로 치료하는 질병이 아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를 포함한 일반적인 물리치료와 염증을 줄이는 약물치료를 병행하며, 필요 시 관절 주사 등을 시도해 볼 수도 있다. 


보존적 치료를 통해서 증상이 호전되지 않거나 일상생활에 지장이 있을 정도로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라면 MRI 등의 정밀검사가 필요할 수 있고 다른 질환과 동반되어 있다면 간단한 관절내시경을 받은 뒤 다음날 정상적인 보행이 가능하다.

  

일상생활에서 좋은 습관을 갖는다면 우리는 '연골연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 쪼그려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것을 피하고 무릎으로 체중 부하가 심하게 가는 동작을 줄이는 노력 역시 필요하다. 


안영주 원장은 “만약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경우에는 무릎을 한 번씩 구부렸다 폈다 해주고, 스트레칭 등도 해주는 것이 ‘연골연화증’을 예방하는 방법의 하나다”라고 밝히며 무릎에 무리가 되지 않는 생활습관과 운동 방법을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언급했다.

  

이 외에도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는 것, 산책 및 빠른 걸음 걷기, 바닥 생활을 피하고 의자 및 소파에 앉기, 계단운동과 등산을 하지 않는 것의 방법이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준수 (junsoo@mdtoday.co.kr)



출처 : http://www.mdtoday.co.kr/mdtoday/index.html?no=4280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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