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가 행복한 병원,

부천상동 인본병원 입니다.

인본병원의 언론보도를 통해

다양한 의료정보를 확인해 보세요.

무릎 통증 느껴진다면 ‘반월상연골파열’ 가능성 있어
인본병원 | 2021.06.21 | 3710



대부분의 사람들은 무릎에 통증을 느끼면 일시적인 증상으로 판단하게 되어, 파스를 붙이거나 가벼운 찜질을 하는 등 민간요법으로 통증을 완화하고자 한다. 그러나 무릎 통증을 가볍게 여기고 이를 방치한다면 오히려 상태가 악화될 수 있다. 무릎 연골손상은 성별을 불문하고 누구에게나 나타날 수 있는 질환 중 하나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리 몸의 허벅지뼈와 종아리뼈 사이에는 무릎관절이 이어져 있으며, 무릎관절 충격을 흡수하고 관절 연골의 영양분을 공급하는 C자 모양의 연골판이 있다. 이를 ‘반월상 연골판’이라 한다.
‘반월상 연골판’은 무릎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해주면서 체중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나 무리한 등산이나 축구 같은 격한 운동에서부터 양반다리를 하거나 쪼그려 앉을 때, 급정거 또는 미끄러짐 등 일상에서 흔히 발생하는 상황에서도 손상을 입을 수 있는데 이를 ‘반월상연골판파열’이라 칭한다.


이는 단순히 무릎의 인대가 아닌 연골 자체에 손상이 발생하여 찢어지는 것이라 볼 수 있다. 해당 질환을 무심하게 여기고 치료의 시기를 놓쳐 장기간 방치할 경우에는 다른 무릎 질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고 보행에도 어려움이 발생한다.
이미 ‘반월상연골판파열’이 진행되었다면 무릎의 손상된 모양과 정확한 상태를 파악하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물치료와 물리치료 등으로 증상의 개선을 기대할 수 있지만 그 증상이 심각하거나 오래 방치되어 퇴행성 관절염 증상까지 보이는 경우 연골판 봉합술 및 절제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법을 고려해야 한다.
해당 수술법은 약 1cm 미만의 절개를 한 후 내시경을 통해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여 봉합하거나 절제하는 방법을 말한다. 직접 관절 내부 상태를 확인하기 때문에 미세한 손상 부위까지 치료가 가능하고 절개 범위가 작고 회복 기간이 짧기 때문에 일상생활 복귀가 빠르다.


인본병원 부천상동점 안영주 대표원장은 “무릎 연골은 한 번 손상되면 회복에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라며 “운동 전후에는 반드시 스트레칭을 하며 무릎을 구부리는 양반다리나 쪼그려 앉는 자세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만약 이미 반월상연골이 파열되었다면 무릎 관절의 강화를 위해서 등산이나 계단 오르기 등 무릎에 무리가 가는 운동을 할 경우 증상이 더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 의료진과의 상담을 통해서 시기에 맞는 정확한 치료법과 운동법을 인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라고 전했다.


출처 : 무릎 통증 느껴진다면 ‘반월상연골파열’ 가능성 있어 | 한경닷컴 (hankyung.com)

위로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 배너로고
1661-7050

주소: 경기도 부천시 상동로 90(상동, 메가플러스 5층)/상동 541-1번지

대표자: 최덕현     사업자등록번호 : 130-92-98907          
FAX: 070-8282-7010

CCopyrights ⓒ 2018 인본병원,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