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인본병원과 부천시축구협회가 손을 맞잡았다.

부천 인본병원은 지난 3일 본원에서 부천시축구협회와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인본병원 최덕현 대표원장과 부천시축구협회 정운섭 회장, 안정은 전무이사 등이 참석했다.

협약은 상호 교류에 관한 내용을 협의했으며 인본병원에서 부천시축구협회 임직원 및 회원의 전문적인 의료서비스 지원과 건강한 부천시 지역사회와 축구 발전에 노력한다는 내용 등이 담겨있다.

인본병원 관계자는 “부천시축구협회와 협약을 맺게 되어 기쁜 마음이며 앞으로도 부천시 지역사회와 체육 발전을 위해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권영준 기자 young0708@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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