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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노년층,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압박골절 주의
인본병원 | 2021.12.13 | 3712



겨울철에는 몸을 웅크린 채 걷다가 낙상하게 되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미끄러운 곳에서 넘어지거나 잘못된 자세로 무거운 물건을 들었을 때 허리가 삐끗하기 쉽다. 특히 노년층은 하체 근력이나 평형 유지 기능 등이 약해 경미한 부상에도 심한 골절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대표적인 증상이 척추압박골절이다.

척추압박골절은 척추뼈가 골절되면서 맞물려 있는 뼈들이 주저앉아 납작한 모양으로 변형되는 골절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척추뼈가 골절됐다고 하면 교통사고, 낙상 등의 외부 충격을 주요 원인으로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뼈의 강도가 약해지는 골다공증 역시 척추압박골절의 원인으로 꼽을 수 있다. 이는 뼈의 양과 강도가 약해져 손목, 대퇴골두는 물론이고 척추가 골절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골다공증 환자라면 사소한 외상에도 더욱 주의해야 한다.

골다공증 환자의 경우 낙상사고뿐만 아니라 기침으로도 척추압박골절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가 필요하다.

척추압박골절 증상으로는 등과 허리에 심각한 통증 수반, 골 손실이 급격화되며 장기기능 저하, 돌아눕기 힘들며 자리에서 일어나 걷기 힘듦, 몸이 앞으로 굽어지는 현상 등이 있다. 이러한 증상이 생겼을 때에는 빠르게 병원을 방문해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제때 치료하지 않을 경우 골밀도가 약해진 노년층이라면 허리가 앞으로 굽어짐이 심해질 수 있다.

척추압박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밀도가 낮아지지 않도록 칼슘이 많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고 햇빛 아래에서 적당 시간 활동을 하여 칼슘 흡수를 도와주어야 하며 골다공증이 있을시에는 약물복용이 반드시 필요하다.

[김승현 인본병원 부천상동점 원장]

출처 : 
[칼럼] 노년층, 골다공증으로 인한 척추압박골절 주의 < 칼럼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매경헬스 (mkhealth.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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