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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통증 방치, 목디스크로 악화될라
인본병원 | 2021.10.20 | 3717


[정희원 기자] 컴퓨터나 스마트폰 등은 잘 사용하면 매우 편리한 기기이지만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사용할 경우 목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러한 전자기기 등을 사용할 때에는 화면을 자신의 눈높이에 맞춰야 하는데 만일 눈높이보다 낮은 곳에 눈을 두게 되면 자연스럽게 고개를 계속 숙이고 있거나 목을 앞으로 빼는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결국 경추의 C자 형태가 유지되지 못하며 목통증을 유발하게 되며, 방치할 경우 목디스크까지 진행될 수 있다.

목디스크의 정확한 의학적 병명은 ‘경추 추간판 탈충증’으로 목뼈와 목뼈 사이에 완충 역할을 하고 있는 추간판이 측면이나 후방으로 밀려나와 신경을 누르는 질병이다.

 

이전까지만 해도 증상의 주된 원인은 노화에 의한 경추의 퇴행성 변화, 또는 교통사고 및 낙상사고 등에 의한 외상이 흔한 편이었지만 현대에 이르러서는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는 경우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목디스크로 발전하게 되면 목이나 어깨에 집중돼 있던 통증이 팔, 손가락까지 이어져 저릿저릿한 증상까지 나타날 수 있다.

 

심각한 경우에는 이들 부위가 마비될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악화되기 전에 다양한 비수술적 치료법을 적용하여 상태를 호전시켜야 한다. 비수술적 치료법 중 하나인 특수내시경 고주파 레이저 복합치료술을 받는 경우가 있다.

 

이는 3개월 이상의 보존적 치료에도 불구하고 호전이 없을 때 주로 시행되는 비수술법이다. 디스크를 직접 제거하는 것이 아니라, 튀어나온 디스크를 수축 또는 응고시켜 압력을 감소하여 신경 자극 증상을 없애주는 치료다.

 

또 다른 비수술 치료법으로는 도수치료가 있다. 도수치료는 전문 치료사가 손을 사용해 척추와 경추 등을 바로잡는 치료법이다.

 

적절한 방향으로 적당한 강도의 힘을 가해 관절의 이상을 교정하며 신경과 주변 조직을 바로잡아 변형된 신체를 회복할 수 있다.

 

별도의 마취나 절개 등이 필요하지 않으며 비침습적 방식이기 때문에 약물을 함부로 사용할 수 없는 만성질환자에게도 적용할 수 있다.

 

신용철 인본병원 부천상동점 원장은 “사고나 외상으로 한순간에 나타난 디스크 증세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디스크 질환은 매우 오랫동안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인해 서서히 악화된 경우가 많다”며 “디스크 질환이 생길 때까지 걸린 시간만큼 회복에도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효과가 나타나기까지 인내심을 가지고 성실하게 치료에 임해야 빠르게 회복할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목통증 방치, 목디스크로 악화될라 - 세계일보 (segye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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